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PD가 새롭게 합류한 박주미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용감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김광수 PD는 19일 “박주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용감한 가족을 통해 예능 도전에 나선 배우 박주미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라오스 편부터 한솥밥을 먹는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본다.

그동안 드라마 KBS ‘대왕의 꿈’, SBS ‘신사의 품격’,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던 박주미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나선다. ‘용감한 가족’은 오늘(19일) 오후 2시 10분에 1~4회 방송의 하이라이트와 미공개 비하인드 편이 담긴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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