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내가 도미니카 제기차기 왕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19 14: 27

19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삼성 라이온즈가 훈련을 가졌다.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선수단이 코칭스태프, 투수, 야수, 프런트 팀으로 나워 제기차기 내기를 했다. 나바로가 제기차기 연습을 하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월 16일 부터 대망의 2015년을 향한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을 다진 삼성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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