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김정환,'비틀어 때린다'

1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우리카드 김정환이 대한항공 곽승석의 블로킹을 피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이번 맞대결은 연패에 빠져있는 양 팀이 도약을 노린다. 또한 홈팀 대한항공은 이변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준PO 티켓 확보의 실낱같은 희망을 갖게 된다./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