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인지도도 UP..투앤비 활동 이력 화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19 16: 18

EXID의 솔지가 과거 투앤비라는 여성 듀오로 활동했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그는 '데뷔 10년차'로 소개돼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는데, 바로 2006년 데뷔한 투앤비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그는 2006년 '첫번째 향기'로 데뷔한 후 2012년 '어떻게 사니'를 발표하기까지 투앤비로 활동했다.

EXID로 소속을 옮긴 그는 또 한번 무명 생활을 하다가 최근 히트를 친 '위 아래'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 인지도도 대폭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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