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출연자 릴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릴리는 19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히든스테이지'에서 한복을 입고 동생과 출연,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떡국도 많이 드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어색한 한국어로 이같이 인사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은 설 특집으로 다시 보고 싶은 콜라보레이션을 선정, 릴리가 나수현, 강푸름과 선보였던 퍼피스 무대를 다시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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