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든벨' 문희준이 후배에게 의미심장한 조언을 했다.
문희준은 19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2015 스타골든벨'에서 "SM엔터테인먼트는 좋은 회사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희준은 이전 소속사 후배인 엑소의 멤버 찬열에게 "엑소가 데뷔한 지 3년이 넘지 않았느냐"고 운을 뗀 후 "인기도 많고 사랑도 받지만 우여곡절이 있지 않냐. 엑소를 탄생시켜준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다. 20년, 30년 그 멤버로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김구라 성시경 이지연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문희준 은지원 장수원 데니안 박준금 이채영 강별 박성광 박효준 이국주 김범수 허경환 엠버(에프엑스) 찬열(엑소) 강남(M.I.B) 니엘(틴탑) 효린 소유 보라 다솜(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jay@osen.co.kr
'2015 스타골든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