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그룹 포미닛이 ‘쇼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까지 1위를 차지했다.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은 19일 포미닛이 2월 셋째주 1위에 등극했다고 알렸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설날 연휴로 인해 결방됐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트위터에 “트로피는 잘 전달해드릴게요. 포미닛 멤버들, 가족들과 팬 분들과 좋은 소식 함께 나누며 즐거운 설 보내세요”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로써 ‘포미닛’은 신곡 ‘미쳐’로 이틀 연속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벌써 두 개의 트로피다. 이들은 앞서 지난 18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인 ‘챔피언송’을 거머쥐었다. 지난 11일 ‘쇼 챔피언’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이들은 일주일 만에 두 번의 1위에 올랐다.
한편 포미닛의 ‘미쳐’는 트랩힙합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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