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일본 오리콘차트 2위..인기 심상치 않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19 21: 28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라섰다.
19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18일 앨범 발매 첫 날 일간 앨범 차트에서 3위로 진입했다. 다음 날인 19일 한단계 오른 2위에 올라섰다.
이번 에이핑크 일본 두번째 싱글은 ‘미스터추(Mr. Chu)’와 ‘허쉬(HUSH)’ 등 두 곡이다. 모두 일본어로 불렀다. ‘미스터추’는 한국에서 에이핑크를 한 주 5관왕을 차지하게 만든 곡이다. 일본에서는 앨범이 매장에서 품절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발매 기념 4개 도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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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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