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심혜진, 황정음 정체 알았다 '납치 감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9 22: 53

심혜진이 황정음의 정체를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화란이 민서현의 딸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어릴적 지하실에 그 아이를 가뒀던 화란은 도현이 계속 그 아이를 찾자, 자신이 먼저 사람을 시켜 그 아이를 찾는다.
화란은 자신이 부린 사람들이 사진을 보내오자, 그 사진 속 인물이 리진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시켜 리진을 잡아오라고 하며 "이 아이는 그 주치의..아이가 알고 먼저 도현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bonbon@osen.co.kr
'킬미힐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