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가 '자기야'를 제쳤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방송 분이 기록한 5.3%의 시청률 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9%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이날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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