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세윤이 '비정상회담' G5과 훈훈한 설 연휴를 보냈다.
유세윤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욤이 없으니 다들 우울해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출연진인 장위안, 줄리안, 타일러, 알베르토, 수잔 등과 함께 하고 있다. 여섯 남자는 각자 한 손에 와플을 쥐고 해맑게 웃고 있다. 타일러와 장위안이 나눠 낀 듯한 '커플 장갑'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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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