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내일을 향해’ 이현우, 남성미 물씬 첫 등장 ‘강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0 09: 20

배우 이현우가 그동안의 귀여운 모습에서 벗어나 남성미를 장착했다.
이현우는 20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UHD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권투 선수 강문재로 등장했다. 그가 연기하는 문재는 다소 껄렁껄렁한 분위기의 인물.
이현우는 평소 귀여운 매력 대신에 거친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문재는 권투 경기를 앞두고 친구를 때렸다는 오해를 받으며 아빠 강가득(안내상 분)과 갈등을 벌였다.

한편 이 드라마는 HD 방송보다 네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UHD로 제작됐다.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시간 여행 소재 판타지 드라마로, 이현우와 류현경,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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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뛰어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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