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상남자 차승원의 귀환..장작패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20 09: 31

tvN '삼시세끼'에서 '차줌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승원이 장작을 패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시세끼' 페이스북은 지난 19일 차승원이 장작을 패고 손호준이 불을 지피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냥반은 아주 그냥! 한 번 낚시하러 나가면 아주 그냥 함흥차사여! 들어오기만 해봐라 아주 그냥!'라는 코믹한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차승원은 온힘을 다해 장작을 패고 있으며, 손호준은 특유의 불쌍한 표정으로 불을 지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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