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 불지피기 열중…손호준 껌딱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0 10: 19

'삼시세끼' 정우가 불지피기에 열중했다.
20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호준아 나 왔어. 어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했다.
사진은 쪼그리고 앉아 불을 바라보는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부채를 든 정우와 다소곳한 손호준의 멍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우는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고정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한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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