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이현우, 류현경에 기습뽀뽀 “사랑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0 11: 06

‘내일을 향해 뛰어라’ 이현우가 류현경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UHD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서 강문재(이현우 분)가 시간 여행을 하게 되면서 유치장에 갇혀 위기에 놓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10년 전 연인이었던 한유정(류현경 분)은 “날 사랑했느냐?”라고 물었고, 문재는 “바보야.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문재의 고백에 유정은 유치장 자물쇠를 뜯는 괴력을 발휘했다. 문재는 탈출할 수 있다는 기쁨에 유정에게 기습 뽀뽀를 하면 다시 한번 “사랑해”를 외쳤다.

한편 이 드라마는 HD 방송보다 네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UHD로 제작됐다.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시간 여행 소재 판타지 드라마로, 이현우와 류현경,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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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뛰어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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