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윤두준, 축구로 건전한 명절나기 “구단주 느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20 13: 39

비스트 양요섭과 윤두준이 건전하게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준이 동창 VS 요섭이 동창 축구대결. 내일은 필립 왕세자로 변신해야하기에 축구를 포기하고 구단주 느낌으로 참석한 양요서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댄디한 매력의 양요섭과 그의 뒤에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축구복 차림의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또래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운동으로 명절을 보내는 건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윤두준 너무 귀여워”, “명절에 운동이라니 건전하네”, “윤두준 포즈 깨알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3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로빈훗’에서 필립 왕세자 역으로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양요섭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