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태그를 피하고 싶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0 15: 26

20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 스크링캠프를 차린 SK와이번스가 LG트윈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6회말초 2사 3루에서 LG 박용근이 SK 김민식이 투구를 놓친 틈을 노려 홈으로 내달렸지만 태그아웃당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캠프를 마치고 지난 12일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SK는 19일, 25일 이틀만 휴식하고 3월2일까지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할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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