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렸다.
가수 유리가 시투자로 나서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5연패에 빠진 홈팀 서울 SK는 원정팀 부산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부산 KT는 지난 16일 인천 전자랜드를 잡고 5연패를 탈출하며 6위를 향한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양 팀의 맞대결 전적은 5승 0패로 SK의 우세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