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볼넷 이명기, LG전 수훈선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0 16: 36

SK 와이번스가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서 8-7로 9회말 끝내기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연습경기 전적 3승 1패가 됐다. LG는 애리조나에서 치른 NC와 두 번의 연습경기를 포함해 0승 3패를 기록했다.
경기후 SK 김용희 감독이 수훈선수로 이명기를 발표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