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박수진과 '우결' 찍고 싶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2.20 17: 08

노을의 강균성이 박수진과 함께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최근 MBC '세바퀴' 녹화에서  “만약 우결에 출연하게 된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배우 박수진과 함께 하고 싶다. 고양이상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옆자리에 앉은 홍진영에게 박력있게 스킨십을 시도하는가 하면, '우결'에서 홍진영과 커플인 남궁민에게 뜬금없는 도전장까지 내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균성은 또 “내가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사실 굉장히 상남자 스타일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하지만 단발머리로 인해 여성성이 부각되고 있어 속상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분은 오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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