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김준호, 엠버 무력화 공격에 '휘청'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0 19: 01

가수 엠버가 활약을 보여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왕좌의 게임- 슈퍼맨 VS 1박2일'(이하 왕좌의게임)에서는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두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표 이휘재와 서포터즈 연예인 15명, '1박2일' 대표 김준호와 서포터즈 연예인 15명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는 '방석을 사수하라'로, '슈퍼맨' 팀은 이휘재가, '1박2일' 팀은 김준호가 상대방 팀의 방석을 빼앗았다. 이휘재는 괴력을 발산하며 1분 26초의 기록을 세웠다. 김준호는 엠버의 활약에 짓눌려 주어진 시간 5분을 넘겼다. 첫 승리는 이휘재가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게임 마스터로 참여했으며, '슈퍼맨' 팀 서포터즈로 김현철, 성대현, 김숙, 김인석, 유상무, 박성광, 이상민, 김기리, 박은영 아나운서, 종현(샤이니), 엠버(에프엑스), 지나, 소유(씨스타), 지민(AOA), 유나, 강봉규 PD, '1박 2일' 팀 서포터즈로 은지원, 천명훈, 김종민, 신봉선, 이상호, 오나미, 레이디제인, 서태훈, 보라(씨스타), 산들(B1A4 ), 공찬, 아영(달샤벳), 수빈, 정민(보이프렌드), 허영지(카라), 유호진PD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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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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