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추사랑 깜짝 등장…깜찍한 메롱 인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0 19: 09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왕좌의 게임'에 깜짝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왕좌의 게임- 슈퍼맨 VS 1박2일'(이하 왕좌의게임)에서는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두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표 이휘재와 서포터즈 연예인 15명, '1박2일' 대표 김준호와 서포터즈 연예인 15명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추성훈-사랑 부녀는 VCR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사랑이 추성훈의 주문에 따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파이팅을 하는가 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해달라는 VJ의 말에 메롱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게임 마스터로 참여했으며, '슈퍼맨' 팀 서포터즈로 김현철, 성대현, 김숙, 김인석, 유상무, 박성광, 이상민, 김기리, 박은영 아나운서, 종현(샤이니), 엠버(에프엑스), 지나, 소유(씨스타), 지민(AOA), 유나, 강봉규 PD, '1박 2일' 팀 서포터즈로 은지원, 천명훈, 김종민, 신봉선, 이상호, 오나미, 레이디제인, 서태훈, 보라(씨스타), 산들(B1A4 ), 공찬, 아영(달샤벳), 수빈, 정민(보이프렌드), 허영지(카라), 유호진PD가 출연했다.
jay@osen.co.kr
'왕좌의게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