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석우, 딸바보 끝판왕..딸 귀지 파주는 아빠

배우 강석우가 ‘딸바보’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석우는 20일 방송된 SBS 2부작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바보’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딸의 귀지를 파주는 모습, 딸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석우는 오히려 “오늘 절제한 거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딸에 대한 애정 표현을 자주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스타 아빠와 20대 딸이 함께 출연하는 가족 예능.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해 다양한 부녀 관계를 보여준다.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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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