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대회' 2부 농구 결승전에서 뛰어난 농구 실력을 뽐낸 마이네임의 인수와 2AM의 정진운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운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 좋은 승부였다. 추석때 다시 붙자!"고 썼다.
그는 농구 결승전서 정진운의 팀을 상대로 뜨거운 경쟁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높은 자유투 성공률과 코트 이곳 저곳을 누비는 등 농구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우승은 정진운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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