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싱크홀, 시민 2명 추락 부상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2.20 20: 34

[OSEN=이슈팀] 싱크홀은 제2롯데월드 부근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용산 싱크홀로 새해 벽두부터 어수선하다. '
20일 오후 1시 58분쯤 서울 용산 한강로 3가의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옆 인도에서 보도블록이 꺼지며 보행자 2명이 싱크홀에 추락했다.
용산 싱크홀의 크기는 깊이 3m, 지름 5m 가량으로 용산 싱크홀에 빠진 보행자 2명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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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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