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첫 섭외 가수는 김종국이었다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의 첫 섭외는 김종국이었다.

20일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방송에서는 '토토가' 섭외 당시 뒷 얘기를 다큐멘터리를 풀어냈는데, 이 과정에서 첫 섭외로 김종국이 예상보다 적극적으로 응해줘 기뻐하는 내용이 담겼다.

카페에서 만난 김종국은 "마침 최근에 김정남을 만났다"면서 섭외에 응했다. 제작진은 바로 노래방을 섭외해서 김종국과 노래하는 장면을 찍었다.

유재석은 "노래방에서 95점 이상 나와야 한다는 기준이 의외의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진 섭외는 SES와 이효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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