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파랑비늘돔 먹방 '눈물나는 맛'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0 22: 11

병만족의 '먹방'은 계속됐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고픔에 괴로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교관 김병만이 직접 나선다. 그는 로브스터와 다양한 물고기를 사냥해 오고, 병만족은 처음 보는 스파이니 로브스터에 감동한다.
이날 로브스터에 이어 파랑비늘돔의 먹방이 이어졌고, 병만족은 처음 맛보는 파랑비늘돔에 감동했다. 손호준은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로 감탄을 쏟아내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육중완은 "살 많은 옥돔을 먹는 맛이다"고 평했고, 바로는 "쫄깃쫄깃하다"고 좋아했다.

홍일점 윤세아는 갈비를 뜯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은 김병만, 손호준, 육중완, 류담, 윤세아, 샘오취리, 바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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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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