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육중완-샘오취리, 우정생존 당첨 '예감적중'

육중완와 샘 오취리가 우정생존에 당첨됐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작진은 삼일째 되는 날, 한팀을 선정해 다른 섬에서 분리 생활하는 미션을 부여했다.

전날 그 이야기를 들은 병만족은 육중완이 걸릴 것 같다고 점쳤고, 아니다 다를까 다음날 제작진이 먼저 깨운 팀은 중완과 샘 팀이어싸.

전날 아파서 고생했던 샘음 한결 편안해진 얼굴은 "집에서 보다 푹 잤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중완은 "내가 걸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손후준은 "미리 짐 챙겨놓으라고 했잖아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 특집은 샘 오취리, 육중완, 김병만, 바로, 손호준, 류담, 윤세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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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