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노래미 가득한 통발에 '엔도르핀 분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0 22: 39

배우 유해진이 묵직한 통발에 행복해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5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한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유해진은 점심 식사 후 통발 확인에 나섰다. 통발 한가득 잡힌 노래미에 유해진은 환호했다. "바보들" "오늘은 생선구이를 해야겠다" 등 신나는 목소리였다. 그는 손호준에게 통발을 보여주며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자랑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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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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