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광규집 첫방문 소감 "더럽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0 23: 28

강남이 광규 집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무, 강남, 중완이 광규 집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세 사람은 설에 혼자 있을 광규를 생각해 과일과 설 음식을 들고 방문했다.
여기저기 빨래가 널려있는 것을 본 강남은 "형 집 더럽다"고 소감을 전했고, 광규는 "치울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세 사람은 강남이 선물한 팬티를 들고 "야하다"고 놀려대고, 가발을 씌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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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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