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태진아, 아버지로 모시고 있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0 23: 52

강남이 태진아와의 인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진아와 김용건이 강남의 집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태진아가 오자 "아버지"라고 부르며 살가워했다.
강남은 "내가 태진아 선배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있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편곡해서 부르고 다녔더니 아버지가 좋아하시며 아들처럼 챙겨주신다. 전화도 자주 해주시고.."라며 태진아와의 인연을 밝혔다.

김용건 역시 "태진아씨 뮤직비디오에 가장 많이 출연한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친하다"고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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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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