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태진아, 강남에 충고 "프로그램 줄여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0 23: 56

태진아가 강남에게 출연 프로그램을 줄이라고 충고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낭의 집을 방문한 태진아와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진아는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줄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용건도 "앞으로 방송을 오래할 건데 지금 너무 많이 보여주면 안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남은 김용건에게 데뷔하신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49년 밖에 안됐다"고 말해 강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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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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