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태진아, 강남에 트로트 권유 "박현빈보다 더 뜬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1 00: 01

태진아가 강남에게 트로트를 권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태진아와 김용건이 강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진아는 강남의 방송을 보며 "넌 트로트가 딱이다"고 말을 했다.
이어 그는 "네가 트로트로 오면 박현빈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너를 4개월 안에 올려올 수 있다"고 장담했다.

이에 강남은 "진짜냐"고 말하며 솔깃해했고, 두 사람 앞에서 노래와 건반 연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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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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