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이 헤어질 때 상욕을 들어봤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홍콩으로 떠난 4MC들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4MC들은 자신들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헤어질때 상욕을 들어본 적이 없다'라는 질문에 허지웅만 그린라이트를 켜지 않았다. 허지웅은 "대학생 때 거의 상욕을 들으면서 헤어진 것 같다. 나도 상욕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장난처럼 상황극을 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그런 적은 없다"고 말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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