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한도전'의 힘을 입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이하 '토토무')는 전국 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토토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6.6%), KBS 2TV 'VJ 특공대'(7.6%)보다 앞서며 '무한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시청률로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토토무'는 큰 인기를 모았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을 중심으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토토가' 출연진의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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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