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철권7서 '카타리나'로 섹시종결자 등극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2.21 08: 16

유승옥
[OSEN=이슈팀] '철권7'서 유승옥의 매력은 변함없었다. 몸매종결자로 인정받은 모델 유승옥이 인기 게임 시리즈물 '철권7'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로 활동할 때의 팬들 분만 아니라 철권 마니아를 포함한 게임팬들까지 유승옥의 자태에 푹 빠졌다.
지난달 28일 진행한 론칭행사장 당시 사진은 물론 3일 공개한 철권7 모델 화보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온통 '철권7 유승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달 28일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왕의 귀환(이하, 철권7)론칭 행사서 '철권7'의 새로운 여성캐릭터 '카타리나 아르비스'를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1일 서울 홍대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 유승옥은 신캐릭터 카타리나 의상과 여성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컷들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 허리, 엉덩이의 조화가 탁월한 그의 모습은 철권7의 카타리나로 잘 드러났다.
철권7로 불붙은 유승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곧바로 그의 스케줄에도 반영됐다. 유승옥 소속사 관계자는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며 "철권7 유승옥이라는 검색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주변에서 온통 칭찬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좋다.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최선을 다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철권7은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로 지난 1994년 첫 발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장수 게임으로 7년만에 출시되면서 철권리그가 부활했다. '철권7'을 좋아하는 누구나 구단주로 등록할 수 있고, 선수를 구성해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리그가 운영될 것이라 해 더욱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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