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새로운 야망돌에 등극했다.
손동운은 최근 JTBC ‘속사정쌀롱’ 녹화에 참석, 부동산 용어를 줄줄 읊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MC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지역이 어디냐는 질문에 “강남”이라고 답한 손동운은 “강남은 이미 가격이 높지만 유찰될 때마다 가격이 20%씩 떨어지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부동산 지식을 뽐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부동산뿐 아니라 경제용어까지 줄줄 꿰며 ‘야망돌’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자본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률을 높이는 경제용어인 레버리지(leverage)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속사정쌀롱’은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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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