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응사→삼시세끼’ 대박행진..쏟아지는 러브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1 11: 26

배우 손호준이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손호준의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손호준이 드라마 3편, 영화 5편, 예능 2편 정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3월 중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중 차기 작품을 결정할 것”이라며 “당장은 오는 23일 출국하는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손호준은 영화 ‘조이’(감독 이동하) 촬영 중. 극 중 10년 만에 부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남철웅 역을 맡은 그는 당분간은 스크린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여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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