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첫 승 '수훈선수' 최진행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1 16: 07

한화가 삼성을 꺾고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21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19일 연습경기에서 3연패한 한화는 이날 우승팀 삼성을 맞아 주전 선수들을 출격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고치 캠프 포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승4패를 마크했다. 삼성은 2승2패1무.
경기후 한화 최진행이 수훈선수로 김광수 코치에게 상금을 건네받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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