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1 16: 25

한화가 삼성을 꺾고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21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19일 연습경기에서 3연패한 한화는 이날 우승팀 삼성을 맞아 주전 선수들을 출격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고치 캠프 포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3승4패를 마크했다. 삼성은 2승2패1무.
8회초 한화 김태균이 한화 김성한의 몸에 맞는볼로 괴로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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