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다른 집 다 이상해..우리가 정상"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21 18: 25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다른 집은 다 이상하다. 우리가 정상이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조재현은 21일 방송된 SBS 2부작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다른 집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다 이상하다"고 답했다.
그는 앞서 다른 집 아빠와 딸의 영상을 본 상태. 이에 딸이 다른 집 분위기는 어떠냐고 물었고, 조재현은 "다른 집은 이상하다. 가식적이다. 땀 흘리고 그러더라. 이경규는 진실한데 그러면 안 된.다 우리가 가장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스타 아빠와 20대 딸이 함께 출연하는 가족 예능.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부녀가 출연해 다양한 부녀 관계를 보여준다.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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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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