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무한도전' 제 8의 멤버 설에 해명했다.
서장훈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도' 제 8의 멤버라고 해서 민감해한다"는 하하의 말에 "그게 아니라. 역량도 안 되고"라며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에 유재석은 "그러면서 한달에 한번 나오지 않냐"면서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라"며 서장훈을 놀렸다.

그런 가운데 서장훈은 제대로 해명도 하지 못한 채 넘어가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도 큰잔치'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