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선우, 변치 않은 가창력..감동의 아리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1 18: 59

뮤지컬배우 선우가 변치 않은 가창력을 과시했다.
선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설 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5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후 선우는 무대에 올라 변치 않은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마치 소프라노가 노래하듯 민요를 클래식하게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관우-조통달, 팝핀현준-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trio88@osen.co.kr
‘불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