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양동근, 민요가 힙합을 만날 때..양동근표 ‘옹헤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1 19: 13

가수 양동근이 힙합을 가미한 민요로 시선을 모았다.
양동근은 21일 오후 방송된 설 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옹헤야’를 선곡,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민요는 잘 와닿지 않지 않나.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시작된 무대에서 양동근은 힙합 리듬으로 편곡한 민요를 선보여 관객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즉석에서 관객을 무대에 올려 함께 춤을 추는 등 관객들과 함께 하는 무대로 모두를 신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관우-조통달, 팝핀현준-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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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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