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송소희, 역시 국악소녀..구성진 ‘뱃노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1 19: 36

‘국악소녀’ 송소희가 구성진 가락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21일 오후 방송된 설 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자진 뱃노래’를 선곡, 자신의 주특기 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민요 특집이 유리할 수도 있지만 불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말 많은 인원이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시작된 무대는 화려했다. 마임으로 시작한 무대에서 송소희는 구성진 가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케스트라와 국악이 만난 무대는 노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관우-조통달, 팝핀현준-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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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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