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과 난생 처음 스티커사진 촬영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 혜정이와 함께 스티커 사진 찍기에 나섰다.

조재현은 21일 방송된 SBS 2부작 설날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이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적은 목록을 확인, 스티커사진 촬영에 나섰다.

무뚝뚝한 성격의 아빠지만 그는 혜정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함께 분장을 하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스티커사진 찍기에 나섰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스타 아빠와 20대 딸이 함께 출연하는 가족 예능.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부녀가 출연해 다양한 부녀 관계를 보여준다.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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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