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송소희 “성인 되면 가장 먼저 음주 하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1 19: 42

‘국악소녀’ 송소희가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으로 음주를 꼽았다.
송소희는 21일 오후 방송된 설 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음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1년만 있으면 성인이 된다”며 “음주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신다. 혼자 드시는 걸 볼때마다 외로워 보여서 함께 마셔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관우-조통달, 팝핀현준-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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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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