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폭발한 신한은행이 KB와 격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와 경기서 68-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KB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선수 크리스마스가 혼자 무려 37점-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 김단비는 15점을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

KB는 스트릭렌이 27점을 올리며 고군분투 했지만 팀은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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