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이 전문가의 냄새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기태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스타는 투잡중’에서 바리스타 수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세 명의 학생들을 모아놓고 바리스타 수업을 시작했다. 떨리는 마음을 감춘 채 수업을 시작한 그는 능숙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리고 만들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스타는 투잡중’은 다수의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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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투잡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