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요가 수업을 척척 해냈다.
유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스타는 투잡중’에서 일일 요가 수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6명의 수강생들을 위해 원데이 요가 강습에 나섰다. 수강생들의 부탁에 완벽한 요가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자 수강생들의 동작을 위해 직접 몸을 잡아주는가 하면 “몸을 뒤쪽에서 눌러주시면 안될까요?”라는 말에 “그건 싫어요”라는 단호함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는 투잡중’은 다수의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trio88@osen.co.kr
‘스타는 투잡중’ 방송 캡처.